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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사비 알론소가 페널티킥으로 네덜란드를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선취골을 성공시켰다.
알론소는 14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기록했다.
알론소는 전반 27분 디에고 코스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문 왼쪽 아래로 차 넣으며 골문을 갈랐다.
스페인은 이 골로 네덜란드에 전반 30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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