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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김광규가 하체가 약하다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김광규와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사는 김광규에게 "아직 미혼 아니냐? 현재 검사상으로 보면 하체가 약한 걸로 나온다"며 "총각이 이러면 안 되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광규는 "이게 정력과 상관이 있냐?"고 물었고, 의사는 "그렇다. 양기가 떨어져 있다"고 답하며 "장가갈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김광규는 "난 남자다. 장가갈 생각 있다"고 답했고, 의사는 "구기자차를 추천한다.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배우 김광규.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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