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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김광규가 전립선 정상 판정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김광규와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김용건을 위해 건강검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어 초음파 검사를 받던 김광규는 전립선 정상 판정을 받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의사는 그런 김광규에게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정상이다"고 설명했지만, 김용건은 "젊지도 않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광규-김용건(위부터).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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