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신 오승환이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승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철저하게 월드컵을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대표팀에 친분이 있는 사람은 없지만, 같은 스포츠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18일 오전 7시부터 러시아와 H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코트디부아르와 C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편, 오승환은 15세이브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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