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호가 자신을 쏙 빼 닮은 아이 사진과 함께 득남 소감을 전했다.
14일 임호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아이를 안은 채 훈훈한 아빠 미소를 띠고 있는 임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호의 이목구비를 쏙 빼 닮은 아이의 모습이 붕어빵 부자를 연상하게 한다. 임호는 13일 득남했다.
임호는 "주위의 많은 분들께서 염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한동안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임신한 아내에게 여러모로 부족한 남편이었는데,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아내가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호 부부의 출산 과정은 오는 7월 초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임호. 사진 = 스타엠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