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 응원단' 11인의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원을 물색하고 응원단에 합류한 손예진, 정일우, 리지, 바로, 지상렬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무한도전 응원단'은 단장 유재석을 필두로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그리고 새로 합류한 손예진, 정일우, 리지, 바로, 지상렬로 꾸며져 기대감을 높였다.
손예진은 살사부터 코믹댄스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응원단 내 활약을 예감케 했다.
정일우는 눈물을 흘리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무한도전' 내 미친 존재감 정형돈을 밀쳐내며 카메라 원샷 욕심을 내는 등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또 한 명의 독보적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또 리지는 여성 아이돌의 상큼함과 귀여움, 활달함을 선보여 응원단 내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했고, 지상렬은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예능감을 가감 없이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10인의 무한도전 응원단.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