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가 일본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투레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 이타이파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일본과의 1차전서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코트디부아르 공격을 진두 지휘했다. 투레는 총 50차례 패스를 시도했고 슈팅은 두 차례 날렸다. 골은 성공하지 못했으나 후반 들어 드록바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서 코트디부아르 공격에 큰 힘이 됐다.
코트디부아르는 20일 오전 1시 콜롬비아와 C조 2차전을 갖는다.
[야야 투레.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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