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SNL코리아'서 복근 공개에 안영미와 키스까지 '후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온주완이 'SNL코리아'에서 완벽한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온주완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도망자' 코너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등장, 안영미는 도망자 신세인 온주완을 돕기 위해 온주완의 닮은꼴 가수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 케이윌, 빅뱅 대성 중 하나로 분장하라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온주완에게 "연인인 척 해야한다"며 "의심스러운 사람이 보고있으니 내게 당장 키스를 해라"라고 사심있는 키스를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주완은 안영미의 재촉, 협박에 깜짝 키스를 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안영미는 과자를 먹여달라고 말하며 온주완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야릇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또 온주완에게 변장을 하라며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말했고, 온주완은 안영미가 건넨 옷을 입었다.

하지만 안영미가 준 옷은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짧은 티셔츠로, 그의 선명한 초콜릿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보디라인에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온주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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