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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 주간 연예계 득남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 주 동안 득남한 네 명의 스타들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강원래 김송 부부는 숱한 시험관 아기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 최근 태명 선물이를 출산했다. 강원래의 소속사 대표는 "선물이를 본 강원래의 첫 마디가 '나에게도 이런 일이 오는 구나'라는 말이었다"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장윤정은 지난 13일 오후 5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장윤정은 결혼식 당일 인터뷰를 통해 "몸이 허락하는 한, 나라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많이 낳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배우 배수빈 또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임호도 셋째 아들을 얻으며 다둥이 아빠에 합류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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