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인지(하이트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15일 제주도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 6625야드)에서 열린 2014 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째.
이예정(하이마트), 이민영이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윤(비씨카드)이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4위를 차지했다. 김민선(CJ오쇼핑)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5위에 올랐다. 김하늘(비씨카드)과 김효주(롯데)는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를 형성했다.
한편, 백규정(CJ오쇼핑)은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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