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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동욱이 강레쉬맨으로 변신한 서강준을 보며 환히 웃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7회에는 서강준이 나나의 후레쉬맨 의상을 선물받고 기뻐했다. 그는 강레쉬맨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고 멤버들 앞에서 화려한 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드라마 '호텔킹'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이동욱은 강레쉬맨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동욱은 "(서)강준이 아니야?"라며 반가워 했지만 정작 강레쉬맨은 어깨를 들썩이며 존재를 밝히지 않았다.
이날 이동욱은 신성우에게 "형도 강레쉬맨 봤느냐"며 서강준을 언급했고, 서강준은 예상보다 좋은 반응이 없자 자신의 의상을 고이 접어 올려놔 폭소케 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박봄의 무한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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