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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롯데 조성환, 전격 은퇴 선언

시간2014-06-16 09:01:2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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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영원한 캡틴' 조성환이 은퇴를 선언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16일 '조성환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999년 프로에 첫발을 내디딘 조성환은 데뷔 16년 만에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조성환은 16년간 한 팀에서만 뛰었다. 13시즌 통산 10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8푼 4리(3077타수 874안타) 44홈런 329타점 116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2004년 이후 4년 만에 그라운드에 돌아온 2008년에는 123경기 타율 3할 2푼 7리 10홈런 81타점 31도루를 기록, 화려한 복귀를 신고하며 팀이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갔다. 2009년에는 사구에 맞아 광대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하고도 76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4리 8홈런 36타점 13도루의 성적을 남겼고, 이듬해인 2010년에는 111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6리(414타수 139안타) 8홈런 52타점 8도루, 출루율 3할 9푼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후에는 올해까지 4년간 타율 2할 5푼 4리 10홈런 81타점으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성적이 전부가 아니었다. 경기 외적으로 팀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했다. 후배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불어넣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성실한 훈련 자세도 큰 귀감이 됐다.

조성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각오보다는 선수 생활의 마무리가 다가오는 시점이다"며 "여지껏 해온 것은 지난 일이다. 어떠한 업적보다는 선수단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주장 완장도 박준서에 넘겼다. 그는 "후회 없이 마무리하자는 생각을 갖고 보니 오히려 즐겁고 더 밝아졌다"고 전했다.

올 시즌 1군 6경기 성적은 7타수 무안타 1득점이 전부다. 퓨처스리그 21경기에서 타율 3할 2리(63타수 19안타) 2홈런 12타점을 기록한 뒤 지난달 15일 1군에 등록됐으나 2경기에서 한 타석에만 들어선 뒤 다시 말소됐다. 16일 넥센전서는 대타로 나서 삼진으로 물러나고도 홈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그만큼 롯데에서 조성환의 상징성은 대단했다.

조성환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하지만 그가 16년간 롯데에 바친 열정은 모두에게 기억될 것이다. 그는 이달부터 롯데 전력분석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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