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프랑스가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시킨다.
프랑스와 온두라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첫 경기 승리를 위해 최상의 라인업을 모두 내세웠다. 프랑스는 벤제마를 최전방 공격수에 위치시키고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카바예, 마투이디(이상 파리생제르맹)를 선발 출전시켜 공격에 나선다. 반면 온두라스는 팔라시오스(스토크시티)와 피게로아(헐시티)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킨다.
▲ 프랑스-온두라스 베스트11
프랑스 : 로리스 - 드뷔시, 바란, 사코, 에브라 - 마투이디, 카바예, 포그바 - 발부에나, 벤제마, 그리즈만 / 감독 : 디디에 데샹
온두라스 : 바야다레스 - 벡켈레스, 베르나르데스, 피게로아, 이사기레 - 나하르, 가리도, 팔라시오스, 에스피노사 - 벵그트손, 코스틀리 / 감독 :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벤제마.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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