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아게로(맨체스터 시티)를 투톱으로 내세운다.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우 마라카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첫 경기 승리를 위해 최상의 라인업을 모두 내세웠다. 아르헨티나는 3백을 들고 나왔고, 메시와 아게로를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웠다. 반면 보스니아는 에딘 제코(맨 시티)와 미시모비치(구이저우 런허), 피아니치(AS 로마) 등을 모두 선발 출전시켰다.
▲ 아르헨티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베스트11
아르헨티나 : 로메로 - 캄파냐로, 페르난데스, 가라이 - 사발레타, 막시 로드리게스, 마스체라노, 디 마리아, 로호 - 메시, 아게로 / 감독 : 알레한드로 사베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베고비치 - 무이자, 비차크치치, 스파히치, 콜라시나치 - 베시치, 바이로비치 - 피아니치, 미시모비치, 루리치 - 제코 / 감독 : 사페트 수시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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