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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응원단 멤버들이 러시아전 당일 거리 응원에 나선다.
16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무한도전' 응원단이 18일 러시아전이 펼쳐지는 시간 거리 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 중 방송인 정준하, 노홍철, 개그맨 정형돈은 앞서 15일 브라질 현지로 출국한 상황. 이에 18일 진행되는 거리응원에는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인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가수 하하, 배우 손예진, 정일우,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의 응원장소는 붉은악마의 응원전이 펼쳐질 서울 광화문 광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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