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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XTV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 출연중인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차안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찍은 사진 속 송가연은 흰 티셔츠만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볼륨감 있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달 송가연은 탄탄한 복근을 노출시킨 셀카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연은 남자들의 초콜릿 복근이 부럽지 않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치골에 새겨진 'fortitudo'라는 타투 역시 화제가 됐다. 이 단어는 자신감, 용기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연이 출연 중인 '주먹이 운다' 15일 방송 마지막회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한일전 태그매치 경기가 공개됐다. 부산협객 박현우와 전직 야쿠자 김재훈이 팀을 이룬 무제한급 경기, 근자감 끝판왕 박형근과 시민영웅 레슬러 김형수가 출격하는 밴텀급 경기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사진 = 송가연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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