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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공식 데뷔 플랜을 가동, ‘테스트 위크 스케쥴(TEST WEEK SCHEDULE)’을 시작했다.
YG는 16일 새벽 YG공식블로그를 통해 ‘WINNER 2014 S/S’, ‘PRE-TEST PHOTO TEST WEEK SCHEDULE’이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이미지에는 ‘TEST 1’부터 ‘TEST 5’까지 각각의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이 함께 기재돼 눈길을 끌었으며 예고한대로 16일 오전 9시 ‘TEST 1’에 해당하는 ‘프리 테스트 포토’가 공개됐다.
‘TEST 1’사진들은 위너 다섯 멤버(김진우, 남태현,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다. 다섯 멤버의 개인별 사진 5컷과 단체사진 1컷 등 총 6컷으로 이뤄진 이번 사진들은 마치 브랜드의 잡지광고 같은 형식으로 디자인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YG에 따르면 ‘TEST WEEK’란 위너의 데뷔를 위해 몇 개월에 거쳐 진행했던 수차례의 콘셉트 촬영 결과물을 공개하는 주간이다. 위너의 데뷔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 콘셉트 중에는 헤어와 메이크업 등 스타일링을 전혀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선보이는 것도 있다고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한편 YG는 오는 17일 오전 9시 ‘TEST 2’에 해당하는 ‘프리 테스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위너.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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