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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상반신을 벗은 토플리스 차림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미국의 US위클리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마일리가 유럽 투어중 인스타그램에 젖가슴을 내놓은 도발적 사진을 올려놓았다고 15일 보도했다.
사진속의 마일리는 팔로 젖꼭지만을 살짝 가린채 아래 가슴을 그대로 드러냈다. 손에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보고있으며, 핸드폰에는 꼬마문어 캐릭터 인형을 달아놓아 왕년의 디즈니 스타를 연상케했다.
US위클리는 짧은 머리에 혀를 내놓은 악동 캐릭터가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한 1998년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를 연상케 한다고 평했다.
최근 자신의 집에 남녀도둑이 들어 마세라티차를 잃어버렸다 찾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재 '뱅거즈'란 타이틀로 유럽 투어중. 7월 한달 휴식기를 갖은 다음, 8월초부터 미국 투어에 다시 들어간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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