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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티아라 지연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효민은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를 들고 오는 7월 2일 출격을 확정 지었다.
함께 공개 된 이미지 속 효민은 화이트 크롭탑과 스트라이프 의상, 네이비 양말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타이트한 의상을 통해 들어난 잘록한 허리와 각선미가 돋보인다. 또 콜라병 모양의 아트로 효민의 이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효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이번 앨범 의상에 준비에 직접 참여했고, 안무, 뮤직비디오, 디자인에도 함께 참여했다.
[효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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