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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빅매치 G조 독일 대 포르투갈 경기를 16일 밤 12시 30분(한국시각)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킥오프는 17일 오전 1시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영원한 우승 후보 전차군단의 막강한 방패를 뚫을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경기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이 나선다.
안정환 위원은 "우리가 16강에 진출하면 만나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두 팀이다. 또 메시와 함께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인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이 이번 대회 최고의 우승 후보인 독일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게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김성주 캐스터(가운데), 송종국(왼쪽), 안정환 해설위원.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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