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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강부자가 남다른 축구광임을 입증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하얀색 양산을 쓰고 등장한 강부자는 앙증맞은 포즈로 모습을 드러내며 축구광이라고 자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부자는 평소 축구를 좋아하기로 정평이난 MC 이경규에게 "이경규씨가 2살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다"고 자신만만했다.
이에 이경규가 "저는 연속 5회 월드컵을 직접 관람했다"며 "축구의 아버지다"고 대응하자, 강부자는 "이경규가 축구의 아버지면 난 축구의 할머니다"고 지지 않았다.
이어 강부자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축구에 정통하고 박식한 지식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 강부자.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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