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독일이 후멜스의 헤딩골로 포르투갈과의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독일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서 0-1로 앞선 전반 32분 후멜스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서 크로스가 올린 볼을 후멜스가 높이 뛰어 올라 머리로 꽂아 넣었다.
앞서 전반 12분 뮐러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던 독일은 후멜스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전반 현재 호날두가 버틴 포르투갈에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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