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단짝' A.J. 엘리스와 '재결합'한다.
LA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류현진은 시즌 8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은 디 고든(2루수), 핸리 라미레즈(유격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맷 켐프(좌익수), 스캇 반슬라이크(1루수), 안드레 이디어(중견수), A.J. 엘리스(포수), 미겔 로하스(3루수), 류현진 순으로 채워졌다.
류현진이 엘리스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5경기 만이다. 지난 4경기에서는 드류 부테라와 배터리를 이뤘던 그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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