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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브라질 슈퍼모델 지젤 번천(33)이 월드컵 폐막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전달한다.
미국의 보스톤 글로브지는 지젤 번천이 브라질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와 함께 오는 7월 13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공식 폐막식에서 우승팀에게 피파월드컵 골든 컵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젤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냥 스타디움서 열리는 폐막식에 남편인 미식축구스타 톰 브래디와 아들 벤자민(5), 딸 비비안(2)과 함께 참석한다. 폐막식에는 가수 아비치, 카를로스 산타나, 와이클리프 등이 공연한다.
한편 지난 12일 개막식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핏불,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위 아 원(We Are One)'을 부르며 화끈한 공연을 펼쳤다.
[지젤 번천. 사진출처 =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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