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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넷 보컬 카운트다운전쟁 '100초전(戰)'이 시간대를 변경했다.
엠넷은 17일 오전 "'100초전'의 편성 시간을 기존 화요일 저녁에서 목요일 밤 10시로 변경했다"며 "이에 따라 이번 3회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대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엠넷은 "전 세대가 공감하며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00초전'은 지난달 21일 첫 방송 이후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지난 10일 2회를 방송했다.
한편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가수들이 자신에 대한 대중의 기대나 선입견을 배제한 채 오로지 노래만으로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100초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100초전'.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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