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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28)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The World's Sexiest Star)'로 뽑혔다.
영국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메간 폭스가 동료 스칼렛 요한슨(29)과 페넬로페 크루즈(30)를 누르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스타 1위에 올랐다고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세계적인 패션 유행 브랜드인 스운(Swoon)사가 실시한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요한슨과 크루즈는 각각 2위,3위를 차지했다.
남자배우로는 조니 뎁(51)이 1위, 조지 클루니(53)가 2위, 그리고 '행오버'의 브래들리 쿠퍼(39)가 3위에 올랐다.
섹시한 남녀배우로 뽑힌 인물이 여자는 20대 말, 남자는 50대 초인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생사 불문하고 역대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로는 마릴린 먼로가, 남배우로는 현재 83세의 숀 코너리가 선정됐다.
[메간 폭스. 사진출처 = 영화 '죽여줘 제니퍼'(Jennifer's Body)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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