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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가 멕시코 잡지를 통해 소개됐다.
최근 멕시코의 한 잡지에는 전세계 잘생긴 스타들로 축구 대표팀을 가상으로 꾸려보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 가운데 아시아 스타로는 민호가 유일하게 언급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매체는 “민호는 많은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천사같은 얼굴에 소년같은 미소를 지녔다. 사랑 노래 분야에서 민호를 이길 수 없을 만큼 그는 최고의 남자다. 너무 귀엽다”고 민호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특히 민호는 잘생긴 축구대표팀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영국 그룹 더 원티드의 맥스 조지(Max George), 2위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Ian Somerhalder)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순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민호에 이어 멕시코 스타 디에고 보네타(Diego Boneta), 미국 유명가수 오스틴 마혼(Austin Mahone)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는데 아시아 스타로는 민호가 유일하게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민호가 전 세계적으로 축구 마니아로 인식되고, 또 그의 화려한 비주얼 역시 국경을 가리지 않고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이다.
한편 민호는 알려진 축덕(축구 덕후)다. 민호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경기를 앞두고 마이데일리에 “평소에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를 새벽에 자주 시청한다. 이번 월드컵 역시 재미있는 경기는 챙겨 볼 예정이다”라며 축구와 월드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샤이니 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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