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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인들과 함께 응원에 나선다.
'진짜 사나이'는 오는 23일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알제리 경기에 맞춰 특집으로 군 부대 내에서 군인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특별한 군대식 대규모 응원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MBC가 밝혔다.
멤버들은 물론 지금까지 출연했던 반가운 병사들도 한자리에 함께 모여 대형 플래시몹 등을 선보인다. 또 브라질 현지에 있는 MBC 중계진과 전화 연결을 통해 생생한 응원 현장과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 대 알제리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린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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