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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1A4 바로가 남다른 축구사랑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 바로가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쇼에 임했다.
이날 바로는 "축구 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지난 남아공 월드컵 때 가려고 했지만 미성년자라 가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2014브라질 월드컵은 자비를 털어서라도 가려고 했다"며 "그런데 이번에 촬영차 브라질에 가게 됐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MC 한석준은 "행운아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그룹 B1A4 바로.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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