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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대결인 러시아전 스코어를 2대1로 점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은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 이영표가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쇼에 임했다.
이어 이영표는 대한민국 대 러시아 전 스코어 전망과 관련 "우리나라가 이긴다"며 "2 대 1 스코어로 우리나라가 이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예상 성적에 대해 "제 마음으로는 1승 2무였으면 좋겠다"며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우리가 16강에 갈 수 있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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