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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 비결은 다름 아닌 '준비'였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브라질 월드컵으로 떠난 '예체능' 멤버들의 현지 실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표와 조우종 캐스터는 경기 시작 전 치밀하고 세심한 준비로 시선을 끌었다. 동분서주 분주하고 긴장된 이영표의 모습이 포착되며 신들린 예언 적중의 비결이 밝혀졌다.
앞서, 이영표는 KBS 2TV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스페인의 몰락을 예측했고, 실제로 스페인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5대1로 대패했다. 또, 이영표는 이론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를 2대1로 예상했는데 이 역시 적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 위원.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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