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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의리' 배우 김보성이 아들 영우 군과 함께 등장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브라질 월드컵으로 떠난 '예체능' 멤버들의 현지 실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배우 이덕화와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함께 경기를 구경하고 있던 중 이덕화가 아들 영우 군을 데리고 나타났다. 영우는 이덕화와 이기광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며 '의리'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의 열혈 팬임을 자청한 영우는 "'예체능'에서 이영표 다음으로 이기광이 축구를 제일 잘한다"고 답해 이기광을 흐뭇하게 했다.
인사를 마친 영우는 또 다시 '의리'를 외치며 아빠 김보성과 함께 돌아갔다.
[배우 김보성 아들 영우 군.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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