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야신으로 빙의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브라질 월드컵으로 떠난 '예체능' 멤버들과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 팀과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강호동은 골키퍼 훈련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의 걱정을 샀지만 일단 경기가 시작되자 발군의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우월한 실력의 브라질 여자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수 차례 골문을 지켜내며 야신으로 등극했다. 4: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 이어졌지만 그럼에도 강호동은 골을 주시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 수비, 선방했다.
[방송인 강호동.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