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선제골의 주인공은 알제리였다.
알제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페굴리의 페널티킥으로 무려 28년 만에 월드컵 골을 뽑아냈다.
전반 25분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쇄도해 들어가던 페굴리를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밀어 넘어트렸고, 주심은 지체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굴리는 침착하게 한가운데로 공을 차 넣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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