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병역미필자 18인, AG 류중일호 생존경쟁 본격화

시간2014-06-18 06:1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예비엔트리 60명이 발표됐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줄곧 “이름값, 병역 필 유무를 떠난 실력”이라고 했다. 60인 속에 선수선발 원칙이 고스란히 투영됐다. 60명은 저마다의 경쟁력이 있다. 2차 예비엔트리, 최종엔트리 발탁은 그야말로 서바이벌 경쟁. 이들은 향후 2개월간 소속팀 일원으로서의 순위다툼뿐 아니라 장외서 태극마크를 향한 경쟁도 이어가게 됐다.

전투력만 보면 병역미필자 18인이 가장 높지 않을까. 이들은 병역 미필자라서 예비엔트리에 선발된 게 아니다. 올 시즌 활약이 좋아서 예비엔트리에 뽑혔다. 하지만, 이들의 올 시즌 활약 속에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이란 동기부여가 없을 순 없다. 올 시즌 병역 미필자들이 류중일 감독을 보면 90도로 인사를 하거나 절을 하는 등 애교작전을 펴는 걸 심심찮게 본 적이 있다. 그 역시 나름의 간절함을 표현한 것이다.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병역혜택도 없다. 하지만, 병역 미필자들에겐 자신의 야구인생이 걸린 문제다.

▲ 18명 분포는

팀으로 살펴보면 NC가 이재학 김태군 나성범 박민우 등 4명으로 병역 미필자를 예비엔트리에 가장 많이 올랐다. 두산이 이용찬 오재원 윤명준, KIA가 심동섭 안치홍 나지완 등 3명으로 그 다음으로 많다. 삼성 김상수 차우찬, 넥센 김민성 한현희, 롯데 손아섭 황재균 등 2명을 배출한 팀도 있다. 한화는 이태양, LG는 유원상, SK는 병역미필자를 단 1명도 예비엔트리에 포함하지 못했다.

포지션 별로 살펴보면 투수가 이재학 심동섭 차우찬 이용찬 윤명준 한현희 이태양 유원상 등 8명이다. 야수 10명 중에선 내야수가 박민우 안치홍 김상수 오재원 김민성 황재균 등 무려 6명이다. 외야수는 나성범 손아섭 등 2명. 그리고 지명타자 나지완, 포수 김태군으로 구성됐다. 투수와 내야수에 병역 미필자가 몰렸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서는 병역미필자 10명이 최종엔트리에 뽑혔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14명보다는 줄었지만, 확실히 비슷한 실력이면 병역 미필자가 대표팀 발탁에 우선 고려되는 건 사실. 이번에도 18명 병역미필자 중 절반 정도가 살아남을 경우 4년전과 수치가 비슷해진다. 역대 가장 적은 병역미필자가 포함된 대회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단 4명에 불과했다.

▲ 투수와 내야수, 험난한 경쟁 눈 앞

다시 말해서 투수와 내야수들이 가장 험난한 생존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의미. 이 포지션서도 기본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병역 필 선수가 많다. 어차피 실력 순서로 뽑히는 대표팀. 2달간 병역 미필자들이 병역을 소화한 선수들을 실력으로 압도해야 한다. 2차 예비엔트리 발표 때 새롭게 들어오는 선수가 있다면 그들 역시 경쟁자다.

내야수의 경우 사실상 주전이 거의 정해졌다. 1루 박병호, 유격수 강정호는 사실상 확정적. 3루는 최정이 2차 예비명단에 들어올 경우 변수가 될 전망. 물론 최정이 향후 2개월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박민우 안치홍 오재원 등은 2루수를 놓고 정근우와 극심하게 경쟁할 전망이다. 류 감독은 야수의 경우 주력 좋은 멀티플레이어를 선호한다.

투수의 경우 여전히 류 감독이 확실한 세부 운영 원칙을 정하진 않았다. 선발투수를 4명 정도로 가져가면 중간계투는 5~6명으로 정할 가능성이 크다. 이재학 정도를 제외하면 병역 미필자들은 대부분 불펜 요원들. 극심한 경쟁으로 서로를 떨어뜨려야 한다. 류 감독은 투수의 경우 볼 빠른 선수를 선호한다. 컨트롤 투수보단 볼이 조금이라도 빠르면 대표팀 승선 확률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병역 미필자들은 향후 2개월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면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의 문이 열린다. 같은 팀 선수들끼리 엔트리 경쟁을 벌일지도 모르는 엄청난 서바이벌 경쟁. 당분간 국내야구를 보는 재미가 2배로 늘어날 것 같다.

[예비엔트리에 포함된 병역미필자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