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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에 나선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파리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하며, 이들의 웨딩화보는 패션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한 이후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2012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해피엔딩' 등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공개 연애 이틀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소이현(왼쪽), 인교진의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촬영 당시.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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