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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얼마전 리한나가 패션시상식에서 상·하반신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나오더니, 킴 카다시안(33)은 그녀의 최대 자산 특대 가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누드탑을 입고 축제에 나서 관객들을 경악시켰다.
美 US위클리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테네시州 맨체스터市에서 열린 2014 아트 앤 뮤직 페스터벌에 참석, 화끈한 몸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37)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객석 옆줄에 자리했다. 하지만 이날 10만 관중속에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무대위 가수가 아닌 객석의 킴 카다시안. 카다시안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엷은 망사 흰색 탑을 입었고, 안의 브래지어도 누드칼라로 해 언뜻 보면 상반신 누드, 토플리스 처럼 보였다. 여기다 꽉 끼는 흰색 바지에 진홍색 립스틱까지 발라 도발적 섹시미를 더한 것.
이에 자신만만해진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컵 가슴의 누드탑 사진을 올리며 "#YASSSSSS just rocked Bonnaroo"라고 적고 신나 했다.
이날 보나루 축제에서 아내 카다시안의 '전시'에 성공한 카니예는 기가 올라 예전처럼 '영원불멸의 아이콘' 월트 디즈니와 셰익스피어가 되고싶다고 고래고래 악을 썼다.
한편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가 된 래퍼 카니예와 리얼리티 스타 카다시안 커플은 지난주 친구가 빌려준 멕시코 푼타 미타 별장으로 두번째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美 테네시서 열린 보나루 페스티벌서 도발적 가슴을 자랑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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