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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레이가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생일을 축하했다.
레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악보에 생일 케이크를 그린 사진을 게재했다. 18일 63번째 생일을 맞은 이수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 사진에는 “이수만 선생님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쓰여져 있다. 특히 케이크에 ‘S♡M’ ‘EXO’ ‘SM TOWN’등의 단어도 빼곡히 적어 넣으며 팀과 소속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평소 레이는 각종 방송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이수만에 대한 존경심을 종종 표현해 왔다. 이수만도 지난 엑소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고 열광적으로 응?c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현재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 중국 우한 동구 체육장에서 개최된’'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in WUHAN’을 성황리에 마친 엑소는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엑소 레이(아래 오른쪽 사진)가 그린 이수만 생일 축하 케이크. 사진 = 레이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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