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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지현우와 정은지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지현우, 정은지 주연의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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