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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경호가 뉴욕에서 샤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3편 녹화에서는 뉴욕의 한 숙소에서 찬물로 샤워를 하는 정경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생활을 시작한 정경호가 조깅 후 온수가 나오지 않아 이른 봄의 차가운 날씨에 찬물로 씻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얼음장처럼 찬물에 정경호는 득음할 정도로 고음의 비명을 내지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정경호는 시종일관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샤워 장면까지 공개했다.
정경호는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을 뽐내며 자신감 있는 노출을 선보였다. 그동안 로맨틱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정경호의 파격적인 노출에 제작진마저 당황했다는 전언이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김성수를 비롯해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로열 파이럿츠 문, 에일리, 존박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성장 드라마로, 출연자들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정경호.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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