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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자신의 정확한 키를 고백했다.
비스트는 18일 오후 진행된 '스타캐스트'에서 컴백 소감과 함께 새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광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제 키가 정확하게 소수점까지 170.8cm라고 되어 있다. 소수점까지 기록된 연예인은 제가 유일하다"며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쟀던 키 그대로 직접 전화해서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자랐을 수도 있다. 저희 스타일리스트 누나 중에 약간 키 큰 누나가 있는데 옆에 섰는데 저보다 큰 것 같더라. 그래서 자존심이 상해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키를 쟀는데 (예전보다) 큰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비스트는 지난 16일 미니 6집 앨범 '굿럭'(GOOD LUCK)'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굿럭'은 멤버 용준형, 김태주 작곡가 콤비가 작곡한 곡으로 역대 비스트 음악 퀄리티에 방점을 찍고, 보는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 사진 = 네이버 스타캐스트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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