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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도윤(김강우)이 서동하(정보석)의 총에 맞았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강도윤은 자신이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홍사라(한은정)이 서동하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사라를 의자에 포박해 총을 겨눈 서동하는 광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강하윤(서민지)를 나에게 붙여준 사람이 바로 홍사라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뻔히 알면서 그랬던거야"라고 사라의 과거 잘못을 폭로했다.
도윤이 이 말에 당황한 틈을 타 서동하는 "내 계획이 뭔지 알려줄까?"라며 그를 향해 총을 쐈다.
총에 맞은 도윤의 표정을 일그러졌고, 서동하는 계속해 실성한 듯 웃어댔다.
[배우 김강우, 정보석.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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