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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준영 측이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 및 녹취를 한 팬들에게 경고했다.
정준영 측은 18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녹음, 촬영한 내용을 유포하실 경우 법적 근거에 의해 강력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믿고 초대한 자리였습니다. 아티스트의 소중한 권리를 팬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5일 경기도 등지에서는 정준영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는데, 당시 현장에 초대됐던 일부 팬들에 의해 촬영, 녹취 등의 불법행위가 있었던 것을 보인다.
정준영은 이달 중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가수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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