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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브라질 이구아수 김종국 기자]대표팀의 주장 구자철(마인츠)이 알제리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구자철은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이구아수 페드로파소서 열린 훈련을 마친 후 알제리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은 지난 18일 열린 러시아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서 1-1로 비긴 가운데 19일에는 가벼운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알제리와의 2차전을 앞둔 대표팀의 주장 구자철은 "경우의 수는 선수들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알제리전서 승리할 수 있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며 "우리가 앞둔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포커스를 맞추겠다. 16강진출을 모두 소망하고 있다. 한경기 한경기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낸다면 우리의 목표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와 함께 자력 16강행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또한 "러시아와의 1차전서 승점을 획득했고 선수들이 90분 동안 최선을 다했다. 알제리전에선 선수들 컨디션이 더 좋아질 것이다. 공격적인 부분에선 중거리 슈팅으로 한골을 넣었다. 평가전 두경기서 득점이 없었다. 한골을 넣어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는 의욕을 보였다.
러시아전 종반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겨운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선 "축구는 90분 경기다. 흐름이 있다"며 "전반전에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공격적인 찬스를 잡은 후 흐름이 변화했다. 우리가 골을 넣은 후 상대가 몰아 붙인 상황이 왔다. 그런 부분에 있어 마지막에 견디는 것이 힘들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이제 한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이 90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도록 기분이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점에 대해 선수단이 다시 한번 대화를 할 것이다. 리듬에 맞춰 스스로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자철.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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