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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25)과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백현이 태연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현은 지난 3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현은 멤버 수호, 배우 이유비,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함께 '인기가요' MC로 활동중이다.
이날 소녀시대 인터뷰중 백현은 케이크를 들고 수호와 함께 나타났다. 3월 9일 생일을 맞은 태연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백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에 태연은 환하게 웃었고, 백현 역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자동차 안에서 은밀하게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태연 생일축하하는 백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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