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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25)과 그룹 엑소(EXO) 백현(22)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셀카 역시 비교되고 있다.
19일 태연, 백현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과거 태연과 백현이 비슷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엎드려 포즈를 취한 셀카를 공개했다. 백현 역시 지난달 19일 인스타그램에 "눈썹이 점점 자라나고 있다. 엑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 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침대 위에서 화장기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포즈와 표정이 닮아 보인다.
또 지난달 9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뱀파이어다! 으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지난해 7월 21일 "Good morn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닮은꼴 셀카를 찾아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자동차 안에서 은밀하게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태연(왼쪽), 백현. 사진 = 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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