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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을 마련했다.
최근 '라디오스타'는 브라질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는 '비나이다 8강' 특집을 준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이천수와 방송인 김현욱이 녹화에 출연했다.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며 18일 치러진 한국 대 러시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며 무승부의 원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송 4시간 후 치러질 알제리와의 2차전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등 월드컵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유상철, 이천수는 그라운드 밖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펼쳐내며 방송인 못지않은 입담대결을 펼쳤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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