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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소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소녀괴담'은 '소녀괴담'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강하늘 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김소은 분)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학교를 배경으로 그려낼 예정으로, 오는 7월3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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