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심은경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심은경이 홍보대사 PiFan 레이디로 위촉됐다.
심은경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심은경이다. 평소에도 장르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임명이 돼 정말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PiFan은 내달 17일 개막되며 11일간의 영화 축제를 연다. 개막작은 독일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의 '스테레오', 폐막작은 한국의 이권 감독의 '내 연애의 기억'이다.
[배우 심은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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