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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영 '골든크로스', 김강우 복수 성공+해피엔딩 속 씁쓸한 뒷맛

시간2014-06-19 23:06:13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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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진실은 팩트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게 진실이야" 수 없이 등장하는 이 대사는 이 작품의 핵심을 관통했다. 강도윤(김강우)의 복수는 성공했지만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에는 모든 것을 바로 잡는 강도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사라(한은정)는 강도윤은 서동하와의 다툼 사이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 도윤은 서둘러 사라를 병원으로 보내고 서동하와 담판을 지으려 하던 중 마이클장(엄기준)이 등장했다. 한민은행을 되팔지 못하자 미국회사 팍스에서 잘리게 된 마이클장은 분개하며 두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 총을 들이 밀었다. 난투극 끝에 강도윤은 서동하를 잡았고, 암매장 시키려 했지만 "내가 아버지를 설득할 기회를 달라"는 서이레(이시영)의 간청에 서동하를 두고 돌아섰다. 총에 맞은 사라는 결국 세상을 떠나며 도윤과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이레가 눈물로 설득했지만 서동하는 "너무 멀리 와 버렸다"며 죄를 자백하길 거부했다. 이에 강도윤은 한민은행을 되살리기 위해 전 행장이었던 권세일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을 모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서동하의 죄명과 악행을 낱낱이 파헤쳤다. 해당 기자회견은 생중계 됐다. 기자회견을 통해 '골든 크로스'의 실체가 드러났고, 강도윤은 '골든 크로스' 멤버들의 조직도를 모두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비자금 장부까지 폭로했다.

도윤은 기자회견에 해외로 밀항하려던 서동하와 박희서(김규철)을 붙잡아 검찰이 넘겼고, 정부는 한민은행의 매각과 강주완(이대연)에 대해 사과했다. 마이클장은 특경법 횡령죄와 살인미수죄로 검찰에 잡혔고, 도윤은 아버지 주완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했던 한민은행의 행장이 됐다. 또 '강주완 기금'을 마련, 한민은행 행원들에게 5%의 지분을 사게 했다.

이에 도윤의 어머니는 "우리 도윤이 아버지가 이제 한이 풀리겠네"라며 기뻐했다. 이후 강도윤은 어려운 서민들의 금융 사기를 돕는 금융전문 변호사가 됐다.

'골든크로스'의 마지막은 도윤의 가족이 등장,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는가 했지만, 몇 년 후 출소한 서동하가 등장해 "조직은 없어졌지만 라인만 있다면 '골든크로스'를 다시 만들 수 있다"는 말로 뿌리 뽑을 수 없는 사회 악을 상징했다.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었다. 배우 김강우, 정보석, 엄기준, 이시영 등이 열연했다.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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